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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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1-08-17 16:26본문
↑↑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원들이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선언을 하고 있는 모습
[경북신문=장성재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는 지난 16일 2025년에 열릴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 함께한 회원들은 "경주가 그동안 각종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으며, 경주역사문화지구 등 세계문화유산이 많은 문화관광도시이자 세계정상들에게 진정한 한국의 미를 보여줄 수 있는 장소로써 APEC 정상회의 개최 최적지이므로 반드시 경주에 유치돼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김중배 경주시협의회장은 “천년고도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경주는 국제회의 개최 최적의 도시이며, 우리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는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들의 경제회의로 2005년 부산 이후 20년 만에 2025년 11월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며 개최도시는 아직 미결정됐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는 지난 16일 2025년에 열릴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 함께한 회원들은 "경주가 그동안 각종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으며, 경주역사문화지구 등 세계문화유산이 많은 문화관광도시이자 세계정상들에게 진정한 한국의 미를 보여줄 수 있는 장소로써 APEC 정상회의 개최 최적지이므로 반드시 경주에 유치돼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김중배 경주시협의회장은 “천년고도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경주는 국제회의 개최 최적의 도시이며, 우리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는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들의 경제회의로 2005년 부산 이후 20년 만에 2025년 11월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며 개최도시는 아직 미결정됐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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