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청, 코로나19 확산 대비 `긴급영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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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1-07-14 19:49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남구청(구청장 김복조)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으로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함에 따라 지역내 확산 방지를 위해 남구읍면동장 긴급영상회의를 가졌다.
백신자율접종에 따른 유흥업소 등 관내 고위험군 직종 종사자 접종을 위한 동의서 징구 협조, 휴가철 관광객이 증가하는 관광지 및 해수욕장, 젊은층이 많은 도심 지역 중심 방역 활동 강화,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재해 대비 취약시설, 재해우려지역 순찰 강화에 대해 협조를 당부했다.
김복조 남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강화 및 자연재해재난 취약시설, 위험시설의 사전점검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백신자율접종에 따른 유흥업소 등 관내 고위험군 직종 종사자 접종을 위한 동의서 징구 협조, 휴가철 관광객이 증가하는 관광지 및 해수욕장, 젊은층이 많은 도심 지역 중심 방역 활동 강화,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재해 대비 취약시설, 재해우려지역 순찰 강화에 대해 협조를 당부했다.
김복조 남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 강화 및 자연재해재난 취약시설, 위험시설의 사전점검을 통해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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