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군 참꽃갤러리서 `그림앤톡 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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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11 11:35본문
↑↑ '그림앤톡 展' 전시 작품. 사진제공=달성군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참꽃갤러리 아흔한번째 마중으로 오는 29일까지 참꽃갤러리 특별기획전 '그림앤톡(grimm&talk)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달성군민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해 전시 및 관람의 주인공이 되는 참꽃갤러리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주제를 정해 순수함과 상상력으로 꾸며진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달성군 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받아 초등학교 7곳에서 참여했고 총 3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주제는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모습, 여름에 시원한 수박을 먹는 모습, 나의 생일날, 좋아하는 책을 읽는 모습 등 아이들의 가장 행복한 순간들이 아이들만의 순수함과 상상력이 더해져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들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참꽃갤러리 아흔한번째 마중으로 오는 29일까지 참꽃갤러리 특별기획전 '그림앤톡(grimm&talk)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달성군민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해 전시 및 관람의 주인공이 되는 참꽃갤러리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주제를 정해 순수함과 상상력으로 꾸며진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달성군 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받아 초등학교 7곳에서 참여했고 총 35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주제는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 모습, 여름에 시원한 수박을 먹는 모습, 나의 생일날, 좋아하는 책을 읽는 모습 등 아이들의 가장 행복한 순간들이 아이들만의 순수함과 상상력이 더해져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들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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