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 봉양면 분회 노인회 회원 50여 명이 지난 7일 소재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의성군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군 봉양면 분회 노인회(회장 이종신) 회원 50여 명은 지난 7일 소재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미뤄두었던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노인회 회원들은 소재지 및 하천 둔치의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봉양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이종신 노인회장은 "지난 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환경정화활동을 하기 어려웠는데, 백신 접종과 더불어 경로당 재개 등으로 인해 오랜만에 함께 모여 환경정화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