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재단-도로공사,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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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1-07-11 17:54본문
↑↑ 한국에너지재단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에너지 취약 계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상주시
[경북신문=황창연기자]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태양광 발전사업 수익의 일부로 에너지 취약 계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상주시 내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남기동)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집중 발굴한 후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진 6가구에 냉풍기 등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한국에너지재단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 한국석유공사 등 여러 기업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올해 이른 더위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무더위 쉼터 등 이용이 어려운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무방비로 노출되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경북신문=황창연기자]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태양광 발전사업 수익의 일부로 에너지 취약 계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상주시 내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남기동)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집중 발굴한 후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진 6가구에 냉풍기 등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한국에너지재단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 한국석유공사 등 여러 기업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남기동 내서면장은 "올해 이른 더위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무더위 쉼터 등 이용이 어려운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무방비로 노출되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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