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한상호 포항 신임복지국장, 복지시설에 축하쌀·화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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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1-07-11 18:52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지난 1일 포항시 인사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한 한상호 신임복지국장이 축하로 받은 쌀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지금까지 대부분 승진 축하 선물은 화환이나 화분 등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 이를 대신해 쌀을 보내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한상호 복지국장에게도 축하 화분과 더불어 약 500Kg의 축하쌀이 전달됐다. 그는 지인들이 축하의 의미를 담아 보내온 쌀과 화분을 지역 내 13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량 전달함으로써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축하쌀과 화분을 전달받은 사회복지시설 한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포항시 공직사회 내부 승진축하 문화에 작은 변화를 일으켜 이와 같은 나눔실천 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상호 복지국장은 지난 1991년 사회복지직으로 공직에 입문해 사무관 승진이후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복지 정책과장 등 복지업무 전문가 이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지금까지 대부분 승진 축하 선물은 화환이나 화분 등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 이를 대신해 쌀을 보내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한상호 복지국장에게도 축하 화분과 더불어 약 500Kg의 축하쌀이 전달됐다. 그는 지인들이 축하의 의미를 담아 보내온 쌀과 화분을 지역 내 13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량 전달함으로써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축하쌀과 화분을 전달받은 사회복지시설 한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포항시 공직사회 내부 승진축하 문화에 작은 변화를 일으켜 이와 같은 나눔실천 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상호 복지국장은 지난 1991년 사회복지직으로 공직에 입문해 사무관 승진이후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복지 정책과장 등 복지업무 전문가 이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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