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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경북신문, 창간 13주년 기념식 개최···˝독자와 더욱 함께하는 언론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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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1-07-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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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준현 경북신문 대표이사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북신문 창간 13주년 기념식이 지난 9일 오전 11시 동천동 알천북로 345 경북신문 빌딩에서 박준현 대표이사, 황경환 명예회장, 신봉희 독자권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독자권익위원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미래 과제에 대한 토론 등 워크숍 형태로 경북신문 임직원들 간의 자체 행사로 치러졌다. 행사는 대표이사 인사말, 우수사원 공로패 전달 및 감사패 전달, 떡케이크 절단식, 건배제의, 기념촬영 및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창간 13주년 떡케이크 절단식 모습   
"마스크 시대, 위기를 기회로···'경제가 살아난다'"을 어젠다로 창간 특집호를 발간한 경북신문 임직원들은 "코로나19 등으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모든 대구·경북의 시도민과 함께 지혜를 모으는데 주력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박준현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사회 모든 분야가 고통을 겪고 있는 시기에 독자가 더욱더 함께하는 언론이 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라고 밝혔다. 
                      ↑↑ 건배사를 하고 있는 황경환 경북신문 명예회장(사진 가운데)   
또한 황경환 명예회장은 건배사에서 "경북신문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오늘 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그다음 단계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대구·경북을 선도하는 대표 정론지로 거듭 태어날 것을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 신봉희 독자권익위원장(사진 오른쪽)이 박준현 대표이사의 언론부문 대상 수상을 축하하고 있는 모습   
신봉희 독자권익위원장은 "경북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축하하며 대구·경북의 아침을 열어온 경북신문이 미래를 밝히는 언론의 역할 그 중심에 서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서인교 신도청본사 본부장, 이상인 동부본부 본부장, 이준형 포항본사 부국장, 김범수 대구본사 부장, 장성재 사회부장, 김성실 편집부 기자가 우수사원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날 우수사원 공로패 전달식에는 서인교 신도청본사 본부장, 이상인 동부본부 본부장, 이준형 포항본사 부국장, 김범수 대구본사 부장, 장성재 사회부장, 김성실 편집부 기자가 표창을 받았다. 
                      ↑↑ 정운탁 오베르대표와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회장, 최대환 이상복빵 회장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특히 경북신문 발전과 지역사회 문화 창달에 큰 기여를 한 공으로 정운탁 오베르대표와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회장, 최대환 이상복빵 회장이 감사패를 수상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은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언론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준현 경북신문 대표이사의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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