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낮 최고 39도…폭염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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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8-19 06:26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최고 39도까지 치솟으며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무덥겠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김천 24도, 울진 25도, 대구·포항 26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경산 39도, 대구·포항 38도, 안동 36도, 김천 35도, 울진 34도 등으로 전날보다 3도 가량 높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 수준이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서해 0.5∼1m, 남해 0.5∼1.5m 높이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전국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매우 무덥겠다”면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내외로 더 심하겠으며 열대야현상이 나타나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무덥겠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김천 24도, 울진 25도, 대구·포항 26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경산 39도, 대구·포항 38도, 안동 36도, 김천 35도, 울진 34도 등으로 전날보다 3도 가량 높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 수준이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서해 0.5∼1m, 남해 0.5∼1.5m 높이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전국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매우 무덥겠다”면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내외로 더 심하겠으며 열대야현상이 나타나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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