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부분 지역 폭염주의보…칠곡, 군위 호우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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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7-10 21:51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에는 군위와 칠곡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졌다.
기상청은 10일 오후 9시를 기해 칠곡과 군위 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날 칠곡은 6시 20분, 군위는 16시 5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편 포항, 문경, 예천, 울진, 구미, 경산, 김천, 칠곡, 영천, 의성, 성주, 경주, 안동, 상주, 청도, 영덕, 고령, 청송, 군위 지역에는 현재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기상청은 10일 오후 9시를 기해 칠곡과 군위 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날 칠곡은 6시 20분, 군위는 16시 5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편 포항, 문경, 예천, 울진, 구미, 경산, 김천, 칠곡, 영천, 의성, 성주, 경주, 안동, 상주, 청도, 영덕, 고령, 청송, 군위 지역에는 현재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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