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구 대구남구청장이 구청 직원들과 함께 리브투게더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남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조재구 대구남구청장이 지난 8일 리브투게더(#LiveTogether)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리브투게더는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외교부와 유네스코(UNESCO)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태훈 대구달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조 청장은 “모든 차별과 혐오가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참하게 됐다"며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남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과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을 지목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