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비파괴검사 기업 대상 방사선 측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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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7-04 16:28본문
↑↑ 경주시가 이동형 방사선 측정차량을 이용해 방사선 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는 지난달 외동읍과 건천읍에 소재한 비파괴검사 기업 10여곳을 대상으로 방사선 측정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동형 방사선 측정차량과 휴대용 방사선측정기 등을 이용해 방사선 투과검사를 실시하는 기업체에 대한 방사선 측정을 실시했으며, 측정결과 최소 0.07μSv/h에서 최대 0.11μSv/h로 측정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참고로 지난해 경주지역의 자연 방사선량률은 0.07~0.12μSv/h로, 전국 자연 방사선량률은 0.05μSv/h~0.30μSv/h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비파괴검사 기업을 비롯해 주요 산업단지에서 방사선 측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는 지난달 외동읍과 건천읍에 소재한 비파괴검사 기업 10여곳을 대상으로 방사선 측정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동형 방사선 측정차량과 휴대용 방사선측정기 등을 이용해 방사선 투과검사를 실시하는 기업체에 대한 방사선 측정을 실시했으며, 측정결과 최소 0.07μSv/h에서 최대 0.11μSv/h로 측정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참고로 지난해 경주지역의 자연 방사선량률은 0.07~0.12μSv/h로, 전국 자연 방사선량률은 0.05μSv/h~0.30μSv/h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비파괴검사 기업을 비롯해 주요 산업단지에서 방사선 측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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