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조기검진·인식개선 특별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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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05 18:05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보건소 북구치매안심센터가 5일부터 2주간 고성동 복합스포츠타운에 위치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치매극복 조기검진 및 인식개선을 위한 특별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주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활동 감소로 인지저하가 우려되는 어르신들을 위해 안심센터 전문인력이 찾아가 무료로 인지선별검사를 진행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정밀검진, 원인 감별을 위한 검사를 연계함은 물론 대상자별 치매예방교육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검진 시간은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오후 1시~3시 30분이다. 지역 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분증을 가지고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출구의 검진부스에 내방해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더욱 염려되는 시기에 찾아가는 서비스와 대상자별 프로그램이 주민의 기억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번 특별주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활동 감소로 인지저하가 우려되는 어르신들을 위해 안심센터 전문인력이 찾아가 무료로 인지선별검사를 진행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정밀검진, 원인 감별을 위한 검사를 연계함은 물론 대상자별 치매예방교육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검진 시간은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오후 1시~3시 30분이다. 지역 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분증을 가지고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출구의 검진부스에 내방해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건강이 더욱 염려되는 시기에 찾아가는 서비스와 대상자별 프로그램이 주민의 기억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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