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구름 많고 내륙 소나기…안개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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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8-16 06:59본문
↑↑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광복절 연휴 마지막인 16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광복절 연휴 마지막인 16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대기 불안정으로 경북 서부내륙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3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6도, 의성·청송·영주 18도, 영천·안동·상주·문경·예천·영양 19도, 김천·구미·경주 20도, 대구 21도, 포항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구미·의성·예천 29도, 안동·상주·문경·영주·경주 28도, 영천·영덕 27도, 울진·포항 26도, 봉화 25도가 예상된다.
동해 바다의 파도는 0.5~2m까지 일겠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경북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경북 북동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어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광복절 연휴 마지막인 16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대기 불안정으로 경북 서부내륙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3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6도, 의성·청송·영주 18도, 영천·안동·상주·문경·예천·영양 19도, 김천·구미·경주 20도, 대구 21도, 포항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구미·의성·예천 29도, 안동·상주·문경·영주·경주 28도, 영천·영덕 27도, 울진·포항 26도, 봉화 25도가 예상된다.
동해 바다의 파도는 0.5~2m까지 일겠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경북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경북 북동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어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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