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행안부 주관 공공 마이데이터 이용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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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03 16:37본문
↑↑ 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3층 국제회의장에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장학재단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부문 마이데이터 이용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공동 추진 협약식에 참석해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선용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장을 비롯한 서병재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 외교부, 서울시,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신용정보원 등 이용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학생들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서비스(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 등) 이용 시 본인, 가구원의 자격 및 소득 확인을 위해 각종 서류를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아 PC, 모바일, FAX 등을 이용해 제출하고 있다.
향후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연계를 통해 별도 서류제출 없이 본인, 가구원 자격 및 소득확인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서병재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서류 제출 절차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함으로써 많은 학생들이 편리하게 학자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부문 마이데이터 이용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공동 추진 협약식에 참석해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선용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장을 비롯한 서병재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 외교부, 서울시,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신용정보원 등 이용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학생들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서비스(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 등) 이용 시 본인, 가구원의 자격 및 소득 확인을 위해 각종 서류를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아 PC, 모바일, FAX 등을 이용해 제출하고 있다.
향후 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연계를 통해 별도 서류제출 없이 본인, 가구원 자격 및 소득확인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서병재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서류 제출 절차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함으로써 많은 학생들이 편리하게 학자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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