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폭염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보훈가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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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03 16:27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이 지난 30일 보훈가족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위문을 가졌다. 사진제공=대구보훈청
대구지방보훈청이 지난 30일 보훈가족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위문을 가졌다.
이날 박신한 대구보훈청장은 경산에 거주하시는 6.25참전유공자와 전상군경 배우자를 방문해 코로나19와 폭염 상황속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날 위문을 받은 어르신들은 "보훈청을 통해 재가복지서비스 지원도 받고 시원한 냉풍기와 방충망 설치돼 이번 여름은 폭염이 와도 걱정이 되지 않는다"며 감사를 표했다.
대구보훈청은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해 취약가구에 냉풍기, 청소기 등 1400여대를 지원했다.
특히 기관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개폐식 방충문 지원사업은 40여 가구에 신규 설치와 보수작업도 진행 중이다.
박신한 청장은 “여전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더위까지 일찍 찾아와 보훈가족의 건강이 더욱 염려되지만 지역사회와 잘 협력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지방보훈청이 지난 30일 보훈가족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위문을 가졌다.
이날 박신한 대구보훈청장은 경산에 거주하시는 6.25참전유공자와 전상군경 배우자를 방문해 코로나19와 폭염 상황속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날 위문을 받은 어르신들은 "보훈청을 통해 재가복지서비스 지원도 받고 시원한 냉풍기와 방충망 설치돼 이번 여름은 폭염이 와도 걱정이 되지 않는다"며 감사를 표했다.
대구보훈청은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해 취약가구에 냉풍기, 청소기 등 1400여대를 지원했다.
특히 기관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개폐식 방충문 지원사업은 40여 가구에 신규 설치와 보수작업도 진행 중이다.
박신한 청장은 “여전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더위까지 일찍 찾아와 보훈가족의 건강이 더욱 염려되지만 지역사회와 잘 협력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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