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비 그치고 낮 최고 32도....`찜통더위`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1-07-04 06:45본문
↑↑ 대구 중구 달성공원 수돗가에서 무더위에 지친 참새 한 마리가 목을 축이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4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비가 그치고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북북부내륙은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에는 최대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며, 특히, 울릉도·독도는 평균풍속 35~60km/h(10~16m/s),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다.
최저 기온은 21~25도를 보이며 전날보다 2~7도 가량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경주 32도, 영천·구미·의성·영덕 31도, 김천·청송 30도, 안동·영양·예천 29도, 상주·울진 28도, 문경·영주 27도, 봉화 24도 등이 예상된다.
동해 바다의 파도는 1.5~4m로 높이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4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비가 그치고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북북부내륙은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동해안에는 최대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며, 특히, 울릉도·독도는 평균풍속 35~60km/h(10~16m/s),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다.
최저 기온은 21~25도를 보이며 전날보다 2~7도 가량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경주 32도, 영천·구미·의성·영덕 31도, 김천·청송 30도, 안동·영양·예천 29도, 상주·울진 28도, 문경·영주 27도, 봉화 24도 등이 예상된다.
동해 바다의 파도는 1.5~4m로 높이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