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성로 클럽 10곳 집합 금지 행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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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03 08:18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동성로 일대 클럽 10곳에 대해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동성로 일대 클럽 10곳에 대해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근 선제적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동성로 클럽 종사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해당 클럽 종사자와 이용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한 결과 확진자가 5명이 추가로 나왔다.
집합 금지 행정명령 기간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오는 11일 자정까지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코로나19 감염을 조기에 차단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적극적으로 행정명령을 이행하고 자발적으로 방역수칙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동성로 일대 클럽 10곳에 대해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근 선제적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동성로 클럽 종사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해당 클럽 종사자와 이용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한 결과 확진자가 5명이 추가로 나왔다.
집합 금지 행정명령 기간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오는 11일 자정까지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코로나19 감염을 조기에 차단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적극적으로 행정명령을 이행하고 자발적으로 방역수칙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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