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후덥지근`...낮 최고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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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7-02 09:05본문
↑↑ 첨성대 일대에 만개한 붉은 접시꽃. 사진제공=경주시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일 주말을 준비하는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5도, 안동·김천 18도, 울진 19도, 대구 20도, 포항 2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구미 31도, 대구·안동 30도, 문경 29도, 경주 27도, 포항 25도, 울진 24도 등이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 0.5~1.5m, 먼바다는 0.5~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북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일 주말을 준비하는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5도, 안동·김천 18도, 울진 19도, 대구 20도, 포항 2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구미 31도, 대구·안동 30도, 문경 29도, 경주 27도, 포항 25도, 울진 24도 등이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 0.5~1.5m, 먼바다는 0.5~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북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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