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Wee센터, 학업중단 예방 `합동 아웃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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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21-06-29 19:12본문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교육청(교육장 김장미) Wee센터는 지난 29일 군위 중.고등학교 등굣길에서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생의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업중단 예방 및 New-Start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조기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여기관으로는 군위교육청, 군위군청 주민복지실, 군위경찰서, 군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총 4개 팀이 군위 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함께 학업중단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해 참여했다.
나아가 이번 아웃리치는 무엇보다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인식 전환 즉, 학업중단은 배움을 포기하는 것이 아닌, 학교를 포기하는 것이라는 인식의 전환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학급과 학교의 문화로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김장미 교육장은 “단 1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포용적 교육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인적·물적 유기체적 협조체제를 통해 다양한 방안을 탐색하고 실천해야 한다"며 “행복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형성하여 학업 중단률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문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이번 행사는 학업중단 예방 및 New-Start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조기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여기관으로는 군위교육청, 군위군청 주민복지실, 군위경찰서, 군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총 4개 팀이 군위 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함께 학업중단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해 참여했다.
나아가 이번 아웃리치는 무엇보다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바라보는 사회의 인식 전환 즉, 학업중단은 배움을 포기하는 것이 아닌, 학교를 포기하는 것이라는 인식의 전환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학급과 학교의 문화로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김장미 교육장은 “단 1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포용적 교육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인적·물적 유기체적 협조체제를 통해 다양한 방안을 탐색하고 실천해야 한다"며 “행복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형성하여 학업 중단률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문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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