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출향인 박종득씨, 고향 진보면에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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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1-06-29 18:44본문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청송군은 진보면 월전리가 고향인 박종득(70)씨가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28일 덴탈 마스크 2만5000매(250만원 상당)를 진보면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박종득씨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고향 어르신들께 작은 나눔이라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고향 진보면을 위하여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기증 받은 물품은 취약계층 중심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박종득씨의 사랑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물품은 진보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박종득씨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고향 어르신들께 작은 나눔이라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고향 진보면을 위하여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기증 받은 물품은 취약계층 중심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박종득씨의 사랑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물품은 진보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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