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대상업체 68곳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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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6-29 16:14본문
↑↑ 경주시청 전경.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는 지난 25일 ‘2021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업체 68곳을 발표했다.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주요 관광지 내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비 10억 400만원(도비 3억 400만원·시비 7억 원)으로 음식점 58곳과 숙박시설 10곳을 지원하게 된다.
음식점의 경우 ▲입식시설 및 개방형 주방 조성 ▲화장실 시설 개선 ▲간판·메뉴판 교체 등 작업을 지원하며, 숙박업소는 ▲실내 안내판 및 홍보물 거치대 설치 ▲침구류·벽지·조명 교체 등 작업을 지원한다.
음식점은 최대 3000만원, 숙박업소는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되며, 사업비의 30% 이상은 자부담으로 해야 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에 이번 지원사업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는 지난 25일 ‘2021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업체 68곳을 발표했다.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주요 관광지 내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비 10억 400만원(도비 3억 400만원·시비 7억 원)으로 음식점 58곳과 숙박시설 10곳을 지원하게 된다.
음식점의 경우 ▲입식시설 및 개방형 주방 조성 ▲화장실 시설 개선 ▲간판·메뉴판 교체 등 작업을 지원하며, 숙박업소는 ▲실내 안내판 및 홍보물 거치대 설치 ▲침구류·벽지·조명 교체 등 작업을 지원한다.
음식점은 최대 3000만원, 숙박업소는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되며, 사업비의 30% 이상은 자부담으로 해야 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에 이번 지원사업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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