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구를 노래하다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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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5-27 16:48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청이 오는 7월10일까지 대구의 정체성과 감성을 널리 알리고 대구를 응원하는 노래를 발굴하기 위한 '제4회 대구를 노래하다'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대중음악과 응원가 등 2개 분야로 진행된다.
대중음악 분야는 대구의 명소, 추억 등 대구와 관련된 모든 것을 소재로 '안동역에서', '여수 밤바다' 등과 같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공감하는 내용의 대중성과 상업성을 갖춰야 한다.
응원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하는 대구 시민을 응원하거나 각종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구를 응원하는데 사용이 가능한 경쾌하고 밝은 느낌의 곡을 발굴한다.
신청자격은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 재학·재직하는 누구나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분야별로 대상 각 500만원을 비롯해 총1600만원의 시상금과 앨범제작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곡 중에서 대중성과 상업성이 뛰어난 곡은 국내 정상급 전문가의 편곡과 리메이킹 작업을 거쳐 뮤직 비디오로 제작해 카메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공모전은 대중음악과 응원가 등 2개 분야로 진행된다.
대중음악 분야는 대구의 명소, 추억 등 대구와 관련된 모든 것을 소재로 '안동역에서', '여수 밤바다' 등과 같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공감하는 내용의 대중성과 상업성을 갖춰야 한다.
응원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하는 대구 시민을 응원하거나 각종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구를 응원하는데 사용이 가능한 경쾌하고 밝은 느낌의 곡을 발굴한다.
신청자격은 대구·경북 지역에 거주, 재학·재직하는 누구나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분야별로 대상 각 500만원을 비롯해 총1600만원의 시상금과 앨범제작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곡 중에서 대중성과 상업성이 뛰어난 곡은 국내 정상급 전문가의 편곡과 리메이킹 작업을 거쳐 뮤직 비디오로 제작해 카메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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