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청년들의 생각 정책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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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5-25 09:45본문
↑↑ 21일 대구 수성구 청년행복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수성구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21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청년대표, 구의원, 청년정책 분야 민간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성구 청년행복위원회를 열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청년행복위원회는 지난 9월 발족한 수성구의 청년 관련 정책을 심의 및 자문역할을 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선 ▲청년 동아리를 지원하는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청년 정책 개발 사업 ‘제2회 수성 청년 바라는 대로 포럼’ ▲외국인 청년와 함께하는 문화 공유 사업 ‘글로벌 청년 섬머스쿨’ ▲청년이 직접 만든 컨텐츠로 진행되는 ‘제2회 수성 청년 축제’▲수성구 청년센터 건립 등을 논의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행복위원회를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년이 직접 청년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청년이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청년행복위원회는 지난 9월 발족한 수성구의 청년 관련 정책을 심의 및 자문역할을 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선 ▲청년 동아리를 지원하는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사업’▲청년 정책 개발 사업 ‘제2회 수성 청년 바라는 대로 포럼’ ▲외국인 청년와 함께하는 문화 공유 사업 ‘글로벌 청년 섬머스쿨’ ▲청년이 직접 만든 컨텐츠로 진행되는 ‘제2회 수성 청년 축제’▲수성구 청년센터 건립 등을 논의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년행복위원회를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년이 직접 청년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청년이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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