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청년연구소 이경은·이석모 대표, 농식품부 주관 5월 농촌융복합산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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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5-20 19:33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상북도는 청송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청년연구소’의 이경은·이석모 대표가 건강한 먹거리 생산 및 지역 농가소득 향상 기여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이달(5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연구소는 청송군 40개 생산 농가와 사과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회운영, 사과즙?탄산사과주스 등 가공제품 개발, 체험농장 운영 등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
또 인위적으로 과일의 색깔을 탐스럽게 보이게 하거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등 자연순환적 농법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으며, 농산물우수관리(GAP), 식품안전관리(HACCP), 저탄소 인증 등을 획득했다.
이 외에도 도시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과를 이용한 제빵(사과파이, 호빵 등), 사과 쨈·요구르트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융복합(6차)산업을 통해 설립 첫해인 2017년 3,400만원이었던 매출이 2018년에는 6억2500만원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23억2600만원으로 2017년보다 68배 이상 증가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청년연구소는 청송군 40개 생산 농가와 사과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회운영, 사과즙?탄산사과주스 등 가공제품 개발, 체험농장 운영 등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
또 인위적으로 과일의 색깔을 탐스럽게 보이게 하거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등 자연순환적 농법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으며, 농산물우수관리(GAP), 식품안전관리(HACCP), 저탄소 인증 등을 획득했다.
이 외에도 도시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과를 이용한 제빵(사과파이, 호빵 등), 사과 쨈·요구르트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농촌융복합(6차)산업을 통해 설립 첫해인 2017년 3,400만원이었던 매출이 2018년에는 6억2500만원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23억2600만원으로 2017년보다 68배 이상 증가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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