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구문화회관, 렉처콘서트 `명화에 나오는 클래식이야기` 공연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1-06-26 23:06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공연과 예술강좌가 결합된 맛있는 렉처콘서트 ‘명화에 나오는 클래식이야기’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에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는 19세기 유명한 오페라 작곡가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과 로시니의 '세비아의 이발사', 유럽미술의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와 파블로 피카소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이탈리아로 떠나 순진한 시골 청년이 마을 지주 아가씨에게 반해 사랑의 묘약을 찾는다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과 함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삶과 예술, 일생을 두고 사랑한 여인에 대한 이야기, 클림프의 여러 명화들을 감상한다.
다음은 스페인으로 떠나 파블로 피카소와 스페인 세비아를 배경으로 하는 오페라 '세비아의 이발사'를 감상한다. 다작으로 유명한 피카소의 삶, 화풍의 변화, 당시 사회분위기 등 여러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세비아의 이발사에 나오는 아리아들을 피카소의 명화들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모르오페라 문화예술정책연구소 최상무 대표가 해설을 맡고 소프라노 마혜선, 테너 이상규, 바리톤 권성준, 베이스 장경욱과 피아니스트 박현정이 함께해 무대를 풍성하게 꾸민다.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미술 거장들의 삶과 클래식 공연을 연계하여 예술 간의 거리를 좁히고 더 친숙하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예매가 필수이다. 예매는 28일 9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는 19세기 유명한 오페라 작곡가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과 로시니의 '세비아의 이발사', 유럽미술의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와 파블로 피카소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이탈리아로 떠나 순진한 시골 청년이 마을 지주 아가씨에게 반해 사랑의 묘약을 찾는다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과 함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삶과 예술, 일생을 두고 사랑한 여인에 대한 이야기, 클림프의 여러 명화들을 감상한다.
다음은 스페인으로 떠나 파블로 피카소와 스페인 세비아를 배경으로 하는 오페라 '세비아의 이발사'를 감상한다. 다작으로 유명한 피카소의 삶, 화풍의 변화, 당시 사회분위기 등 여러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세비아의 이발사에 나오는 아리아들을 피카소의 명화들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모르오페라 문화예술정책연구소 최상무 대표가 해설을 맡고 소프라노 마혜선, 테너 이상규, 바리톤 권성준, 베이스 장경욱과 피아니스트 박현정이 함께해 무대를 풍성하게 꾸민다.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미술 거장들의 삶과 클래식 공연을 연계하여 예술 간의 거리를 좁히고 더 친숙하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예매가 필수이다. 예매는 28일 9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