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체육회, 전국마라톤협회 주최 클럽최강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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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26 23:04본문
↑↑ 남구체육회가 전국 최우수 클럽 초청 마라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남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남구체육회가 지난 13일 전국 마라톤협회에서 주최하는 전국 최우수 클럽 초청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마라톤대회는 전국 마라톤 클럽 중 최우수 클럽 10개 팀이 5인 1조로 참가했다. 대회는 각 팀을 남자 4명, 여자 1명으로 구성하고 한명당 4km씩 모두 20Km를 릴레이 완주하는 방식이다.
남구체육회 소속 김채환·이병래·정인·신영광·노수아 선수가 한 팀으로 출전해 1시간 12분 19초 만에 20km 구간을 완주해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정재호 남구체육회장은 “전국 최강자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마라톤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이 기세를 몰아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우승은 모든 선수가 한마음 한뜻으로 땀 흘려 준 덕분”이라며 “특히 전국 최강자전에서 승전보를 울린 것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성과였다”고 격려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남구체육회가 지난 13일 전국 마라톤협회에서 주최하는 전국 최우수 클럽 초청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마라톤대회는 전국 마라톤 클럽 중 최우수 클럽 10개 팀이 5인 1조로 참가했다. 대회는 각 팀을 남자 4명, 여자 1명으로 구성하고 한명당 4km씩 모두 20Km를 릴레이 완주하는 방식이다.
남구체육회 소속 김채환·이병래·정인·신영광·노수아 선수가 한 팀으로 출전해 1시간 12분 19초 만에 20km 구간을 완주해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정재호 남구체육회장은 “전국 최강자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마라톤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이 기세를 몰아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우승은 모든 선수가 한마음 한뜻으로 땀 흘려 준 덕분”이라며 “특히 전국 최강자전에서 승전보를 울린 것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성과였다”고 격려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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