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생일날 득남… ˝까꿍왕자,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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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작성일21-06-23 14:28본문
↑↑ 가수 겸 배우 조민아가 23일 득남했다. 사진=조민아 SNS 캡처
[경북신문=김보람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겸 배우 조민아가 득남했다.
23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6월 23일 오전 4시 56분 2.78㎏로 까꿍왕자,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며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2일을 혼자 생진통 앓는 와중에도 파워 워킹, 짐볼 운동, 계단오르기 열심히 하고 병원 왔더니 이미 3㎝나 열려있어서 진행이 무척 빨랐다"면서 "초산인데 병원오고 4시간 만에 힘 2번 주고 자연분만으로 낳았다. 저혈압에 심한 저체중이라서 출혈하고 쇼크올까봐 다들 걱정했는데 감사하게도 출혈도 거의 없이 순산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덕에 제 생일날, 건강한 아들 순산했다"며 "생일이 같은 저와 까꿍이, 많이 축복해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5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조민아는 2001~2006년 '쥬얼리'로 활동했으며, 올해 2월 피트니스센터 CEO인 6세 연상 남편과 결혼했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경북신문=김보람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겸 배우 조민아가 득남했다.
23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6월 23일 오전 4시 56분 2.78㎏로 까꿍왕자,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며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2일을 혼자 생진통 앓는 와중에도 파워 워킹, 짐볼 운동, 계단오르기 열심히 하고 병원 왔더니 이미 3㎝나 열려있어서 진행이 무척 빨랐다"면서 "초산인데 병원오고 4시간 만에 힘 2번 주고 자연분만으로 낳았다. 저혈압에 심한 저체중이라서 출혈하고 쇼크올까봐 다들 걱정했는데 감사하게도 출혈도 거의 없이 순산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덕에 제 생일날, 건강한 아들 순산했다"며 "생일이 같은 저와 까꿍이, 많이 축복해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5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조민아는 2001~2006년 '쥬얼리'로 활동했으며, 올해 2월 피트니스센터 CEO인 6세 연상 남편과 결혼했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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