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구 중구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통해 `분양 패러다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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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5-03 19:58본문
↑↑ 현대건설이 분양 패러다임을 변경해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됨‘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조감도 모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 3-11번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통해 신종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분양 패러다임'을 바꿔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통해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사회적 안전망의 일환으로 분양부터 계약까지 단계적으로 위험요소를 최소화하는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우선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않고도 비대면, 비접촉으로도 내부 평면과 인테리어 등 유니트 곳곳을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견본주택'을 도입하여 수요자들이 2차 감염 경로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 같은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한 덕에 코로나 사태의 전국적인 확산에도 불구하고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대구지역의 높은 청약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받을 수 있었다.
실제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코로나 확진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시기에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거용 오피스텔(256실) 전 타입이 청약에 마감됐고, 아파트(894세대)는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최고 75.6대 1로 전 세대 1순위 마감을 기록하는 등의 청약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청약에 이어 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견본주택 방문 기간에는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사전예약제'를 도입하여 수요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했다.
당첨자들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분양 홈페이지의 사전예약을 통해 견본주택을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하기도 했으며, 소독 게이트 및 열화상 카메라 감지 등 철저한 방역과 함께 해외 체류 기간까지 꼼꼼하게 검증을 한 후 입장 시켰다.
현대건설은 이번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의 당첨자 서류 검토와 정당 계약 기간 동안 계약자들이 안전하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스루(Drive-thru)' 방식까지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계약자들은 유선으로 계약 내용을 설명하고, 동의를 받아 미리 작성한 계약서를 차에 탄 채 최종 확인하고 도장을 찍을 수 있는 등 비접촉, 비대면을 통해 계약 절차에 대한 간소화까지 이뤄내면서 계약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의 아파트는 1순위 청약에서 최고 7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만큼 오는 5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정당 계약에서도 이 같은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파트와 함께 구성된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없이 전국 청약이 가능한 점 ▲청약 자격 제한 및 전매 제한이 없다는 점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라는 점 등에 힘입어 빠른 계약 완료까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 3-11번지에 지하 6층~지상 49층, 5개 동(오피스텔 1개 동 포함), 총 1,150세대 중 아파트 894세대(전용면적 84~107㎡), 주거용 오피스텔 256실(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진다.
단지 옆에는 수창초가 위치하고, 단지 내에는 종로M스쿨 본원 직영이 개원할 예정으로 특화된 교육 환경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또 대구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도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인근에는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 대구지역 핵심 교통망이 연결돼 있으며 롯데백화점, 대구 동산병원, 롯데마트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단지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아파트 계약금(1차)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60%) 이자후불제이며 전매 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아파트와 함께 구성된 주거용 오피스텔 역시 계약금(1차)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50%) 전액 무이자 등 중소형 아파트를 구하기 힘든 신혼부부 등 젊은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의 입주 예정일은 2024년 2월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 3-11번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통해 신종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분양 패러다임'을 바꿔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을 통해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사회적 안전망의 일환으로 분양부터 계약까지 단계적으로 위험요소를 최소화하는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우선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않고도 비대면, 비접촉으로도 내부 평면과 인테리어 등 유니트 곳곳을 세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견본주택'을 도입하여 수요자들이 2차 감염 경로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 같은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한 덕에 코로나 사태의 전국적인 확산에도 불구하고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대구지역의 높은 청약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받을 수 있었다.
실제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코로나 확진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시기에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거용 오피스텔(256실) 전 타입이 청약에 마감됐고, 아파트(894세대)는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최고 75.6대 1로 전 세대 1순위 마감을 기록하는 등의 청약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청약에 이어 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견본주택 방문 기간에는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사전예약제'를 도입하여 수요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했다.
당첨자들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분양 홈페이지의 사전예약을 통해 견본주택을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하기도 했으며, 소독 게이트 및 열화상 카메라 감지 등 철저한 방역과 함께 해외 체류 기간까지 꼼꼼하게 검증을 한 후 입장 시켰다.
현대건설은 이번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의 당첨자 서류 검토와 정당 계약 기간 동안 계약자들이 안전하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스루(Drive-thru)' 방식까지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계약자들은 유선으로 계약 내용을 설명하고, 동의를 받아 미리 작성한 계약서를 차에 탄 채 최종 확인하고 도장을 찍을 수 있는 등 비접촉, 비대면을 통해 계약 절차에 대한 간소화까지 이뤄내면서 계약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의 아파트는 1순위 청약에서 최고 7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만큼 오는 5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정당 계약에서도 이 같은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파트와 함께 구성된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없이 전국 청약이 가능한 점 ▲청약 자격 제한 및 전매 제한이 없다는 점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라는 점 등에 힘입어 빠른 계약 완료까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대구광역시 중구 도원동 3-11번지에 지하 6층~지상 49층, 5개 동(오피스텔 1개 동 포함), 총 1,150세대 중 아파트 894세대(전용면적 84~107㎡), 주거용 오피스텔 256실(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진다.
단지 옆에는 수창초가 위치하고, 단지 내에는 종로M스쿨 본원 직영이 개원할 예정으로 특화된 교육 환경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또 대구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도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인근에는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 대구지역 핵심 교통망이 연결돼 있으며 롯데백화점, 대구 동산병원, 롯데마트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단지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아파트 계약금(1차)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60%) 이자후불제이며 전매 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아파트와 함께 구성된 주거용 오피스텔 역시 계약금(1차)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50%) 전액 무이자 등 중소형 아파트를 구하기 힘든 신혼부부 등 젊은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의 입주 예정일은 2024년 2월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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