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백신 맞은 60대 여성 5일 만에 사망...`기저질환` 없어
페이지 정보
서민재 작성일21-06-25 12:41본문
↑↑ 경주에서 60대 여성이 백신 접종 5일 만에 자택에서 숨졌다.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에서 60대 여성이 백신 접종 5일 만에 자택에서 숨졌다.
경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경주시 외동읍에 거주하는 A(62)씨가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평소 A씨는 특별한 지병이 없고 건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9일 울산 한 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후 그동안 근무처인 음식점에서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음식점 주인이 ‘A씨가 출근을 하지 않는다’며 A씨의 딸에게 알렸고, 자택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현장에는 구토 흔적이 있었다.
보건당국은 부검을 통해 백신과의 인과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서민재 wp0603@naver.com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에서 60대 여성이 백신 접종 5일 만에 자택에서 숨졌다.
경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경주시 외동읍에 거주하는 A(62)씨가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평소 A씨는 특별한 지병이 없고 건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9일 울산 한 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후 그동안 근무처인 음식점에서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음식점 주인이 ‘A씨가 출근을 하지 않는다’며 A씨의 딸에게 알렸고, 자택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현장에는 구토 흔적이 있었다.
보건당국은 부검을 통해 백신과의 인과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서민재 wp060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