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호국보훈의 달` 50사단 위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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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6-23 19:31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농협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2일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육군제50보병사단을 방문해 국군장병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향토방위와 농촌지역 재해·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됐다.
경북농협은 6월 한달 동안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그 뜻을 기리고자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달기 행사’, ‘보훈대상자 위문품 전달’, ‘국가유공자농가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육군 제 50보병사단과 경북농협은 최근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에 적기 영농지원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실시·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춘안 경북농협 본부장은 “향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김동수 사단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농협과 군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이날 방문은 향토방위와 농촌지역 재해·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됐다.
경북농협은 6월 한달 동안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그 뜻을 기리고자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달기 행사’, ‘보훈대상자 위문품 전달’, ‘국가유공자농가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육군 제 50보병사단과 경북농협은 최근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에 적기 영농지원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실시·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춘안 경북농협 본부장은 “향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김동수 사단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농협과 군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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