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구치매안심센터, 홈러닝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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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23 18:51본문
↑↑ 서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의 '홈러닝 인지재활프로그램' 모습. 사진제공=서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서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이하 센터)가 비대면 치매관리서비스의 하나로 '홈러닝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경증 치매어르신 400여명에게 인지재활 교재와 교구, 방역물품 등 9종류가 들어있는 '기억이음꾸러미'를 제공하고 전화를 통한 교육으로 자가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기억이음꾸러미는 학습교재, 색칠노트, 칠교놀이, 색연필과 마스크, 파스, 양말 등 9가지 용품으로 구성됐다. 가정 방문과 전화를 통해 4회 이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홈러닝 인지재활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서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경증치매어르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서구치매안심센터로 하면된다.
이희숙 서구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고립감과 외로움이 해소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서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이하 센터)가 비대면 치매관리서비스의 하나로 '홈러닝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경증 치매어르신 400여명에게 인지재활 교재와 교구, 방역물품 등 9종류가 들어있는 '기억이음꾸러미'를 제공하고 전화를 통한 교육으로 자가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기억이음꾸러미는 학습교재, 색칠노트, 칠교놀이, 색연필과 마스크, 파스, 양말 등 9가지 용품으로 구성됐다. 가정 방문과 전화를 통해 4회 이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홈러닝 인지재활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서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경증치매어르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서구치매안심센터로 하면된다.
이희숙 서구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고립감과 외로움이 해소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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