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대구적십자사, ‘안전한 도서관’ 방역물품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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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23 18:28본문
↑↑ 박선영 대구적십자사 사무처장(왼쪽부터), 박상원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22일 ‘안전한 도서관’ 방역물품 전달식을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22일 ‘안전한 도서관’ 방역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활동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캠코브러리 13호점인 해나라지역아동센터에 소독기와 살균소독액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35명에게 코로나19 예방세트(KF마스크, 손세정제, 휴대용 손소독제 등 물품6종)가 지원됐다.
캠코브러리는 캠코(C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공간을 리모델링해 설치한 작은 도서관을 지칭한다.
한편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15년 6월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후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부, 캠코브러리, 희망 Replay 프로그램, 각종 행사 후원 등 다양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22일 ‘안전한 도서관’ 방역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활동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캠코브러리 13호점인 해나라지역아동센터에 소독기와 살균소독액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35명에게 코로나19 예방세트(KF마스크, 손세정제, 휴대용 손소독제 등 물품6종)가 지원됐다.
캠코브러리는 캠코(C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공간을 리모델링해 설치한 작은 도서관을 지칭한다.
한편 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15년 6월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후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기부, 캠코브러리, 희망 Replay 프로그램, 각종 행사 후원 등 다양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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