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 총 1317명...예천·안동 1명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 총 1317명...예천·안동 1명

페이지 정보

서인교 작성일20-04-20 08:53

본문

↑↑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특임대 시설내부방역팀이 지난 4일 과산화수소 이온 발생기를 이용해 대구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에서 '코로나19' 방역 지원을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2명이 늘어났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명이 늘어 총 131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안동과 예천 각 1명씩이다. 모두 예천 확진자들과 접촉한 대학생으로 지역감염이다.

예천서는 지난 9일 40대 여성과 그 가족 3명, 직장 동료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예천·안동·문경 등 북부권에서 집단감염이 계속 나오고 있다.

11일 동안 37명(주소지별 예천 33명, 안동 3명, 문경 1명)이 확진됐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 49, 경주 48, 의성 43, 예천 39,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청송·영양 2, 울진 1명 순이다.

완치자는 7명이 추가돼 모두 1007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55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