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맑고 건조…낮 최고 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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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4-16 06:18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봉화 3도, 안동 6도, 대구·울진·영덕 8도, 포항 11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상주 24도, 김천 22도, 대구·안동 21도, 봉화 18도, 포항·영덕 16도, 울진 1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봉화 3도, 안동 6도, 대구·울진·영덕 8도, 포항 11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상주 24도, 김천 22도, 대구·안동 21도, 봉화 18도, 포항·영덕 16도, 울진 14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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