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차량털이범 검거 `관제센터 요원`에 표창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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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4-15 22:13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경찰서는 지난 8일경 발생한 차량털이 사건 용의자를 검거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관제센터 요원 A씨에게 14일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관제 모니터링 중 도로에 주차된 차량 주변을 살피며 차량 안으로 머리를 넣고 차 안을 뒤지는 남성을 발견하고 즉시 112에 신고해 출동 경찰관들에게 이동경로·인상착의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 사건 발생 10분 만에 범인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관제센터 요원 A씨는 "경찰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주거지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범죄 취약지역 등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지완 김천경찰서장은 "새벽 시간에도 절도범 검거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어 감사드리며, 시민이 곧 경찰임을 기억해 주시고 앞으로도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관제 모니터링 중 도로에 주차된 차량 주변을 살피며 차량 안으로 머리를 넣고 차 안을 뒤지는 남성을 발견하고 즉시 112에 신고해 출동 경찰관들에게 이동경로·인상착의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 사건 발생 10분 만에 범인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관제센터 요원 A씨는 "경찰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주거지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범죄 취약지역 등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지완 김천경찰서장은 "새벽 시간에도 절도범 검거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어 감사드리며, 시민이 곧 경찰임을 기억해 주시고 앞으로도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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