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새로 늘었다.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새로 늘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7명이 늘어 누적 4925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0일간 확진자는 3→ 3→ 11→ 4→ 6→ 8→ 11→ 21→ 29→ 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 2명, 경주·김천·안동·영천·울진에서 각 1명씩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지난 23일 확진된 경남 창원시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주서는 동경주 지역 관련 '경주 435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김천시는 전북 전주 환자의 접촉자 1명, 안동시에서는 '안동 284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영천시는 지난 18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 울진는 경기도 부천시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0명, 하루평균 11.4명이 확진됐고 현재 220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1345명, 포항 683명, 구미 623명, 경주 445명, 김천 321명, 안동 277명, 청도 191명, 칠곡 160명, 상주 135명, 의성 132명, 영천 106명, 영주 91명, 봉화 74명, 예천 71명, 청송 62명, 고령 50명, 영덕 42명, 성주 37명, 문경 32명, 군위 22명, 울진 16명, 영양 7명, 울릉 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