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원격수업 지원 콜센터(053-231-0006)를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원격수업 콜센터는 ▲원격수업 플랫폼 ▲수업목적에 따른 저작권 ▲네트워크 장애 ▲학생 스마트기기 사용법 ▲저소득층 스마트기기 및 인터넷통신비 지원 등을 안내한다.

대구교육청은 앞으로 순차적인 온라인 개학에 따라 원격수업 관련 문의 사항이 많아 질 것으로 보고 인력 충원과 운영 시장 연장을 계획하고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원격수업 긴급지원 콜센터로 지속적으로 원격수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