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코로나19 극복 장기연체자 특별 채무조정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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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21 19:19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장학재단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의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21년 특별 채무조정 캠페인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구급대원, 지원인력,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대한 감사 캠페인(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폐업자, 소상공인,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와 재산·소득이 없는 장기연체자 등에게 초입금 인하, 연체이자 감면을 통해 위기 극복을 지원한다.
이정우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상환 부담을 느끼는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에게 이번 특별 채무조정 캠페인이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 채무조정 캠페인은 재단 누리집에서 기간 내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전에 신용회복지원 상담센터를 통해 대상 여부, 신청 방법, 증빙서류 등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구급대원, 지원인력,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대한 감사 캠페인(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폐업자, 소상공인,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와 재산·소득이 없는 장기연체자 등에게 초입금 인하, 연체이자 감면을 통해 위기 극복을 지원한다.
이정우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상환 부담을 느끼는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에게 이번 특별 채무조정 캠페인이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 채무조정 캠페인은 재단 누리집에서 기간 내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전에 신용회복지원 상담센터를 통해 대상 여부, 신청 방법, 증빙서류 등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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