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K-Food 동남아 진출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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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22 18:18본문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쇼피코리아컴퍼니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T 안병희 해외사업처장(왼쪽 세번째부터), 쇼피코리아 권윤아 지사장. 사진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21일 서울 aT센터에서 동남아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쇼피(Shopee)와 K-Food의 해외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aT와 쇼피는 한국 농수산식품의 동남아 시장 전자상거래 진출 확대, 정보교류 활성화, 온라인 인프라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쇼피는 동남아 6개국 및 대만, 브라질에 거점을 두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쇼핑앱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동남아 최고의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Food의 동남아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aT 안병희 해외사업처장은 “이번 협약이 향후 한국 농수산식품의 해외시장 개척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의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뉴노멀 시대에 부합하는 비대면 마케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21일 서울 aT센터에서 동남아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쇼피(Shopee)와 K-Food의 해외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aT와 쇼피는 한국 농수산식품의 동남아 시장 전자상거래 진출 확대, 정보교류 활성화, 온라인 인프라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쇼피는 동남아 6개국 및 대만, 브라질에 거점을 두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쇼핑앱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동남아 최고의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Food의 동남아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aT 안병희 해외사업처장은 “이번 협약이 향후 한국 농수산식품의 해외시장 개척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의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뉴노멀 시대에 부합하는 비대면 마케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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