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코로나19로 인한 농어촌민박 피해 현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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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4-07 16:45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농어촌민박업의 현황을 조사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산업이 위축되면서 경영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농어촌민박업의 경영실태를 오는 24일까지 조사한다. 관련 현황은 민박사업자들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주요 조사 내용은 전년 동기 대비 농어촌민박 방문객과 매출액의 증감률을 매주 조사해 코로나19로 인한 농어촌민박의 매출 피해현황과 전년 동기 대비 농어촌민박업의 신고‧폐업 개소 증감률을 조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어촌민박 현황을 조사해 관련 지원 대책을 수립, 농어촌민박 사업주의 경영안정에 기여하는 데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산업이 위축되면서 경영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농어촌민박업의 경영실태를 오는 24일까지 조사한다. 관련 현황은 민박사업자들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주요 조사 내용은 전년 동기 대비 농어촌민박 방문객과 매출액의 증감률을 매주 조사해 코로나19로 인한 농어촌민박의 매출 피해현황과 전년 동기 대비 농어촌민박업의 신고‧폐업 개소 증감률을 조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어촌민박 현황을 조사해 관련 지원 대책을 수립, 농어촌민박 사업주의 경영안정에 기여하는 데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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