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팔공산 갓바위서 `산불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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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4-06 17:03본문
↑↑ 경산시 관계자들이 팔공산 갓바위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중이용시설 기피로 인한 산행 인구 급증과 봄철 상춘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3일 경산시 산림녹지과 직원들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공산 갓바위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산시 산림녹지과 직원들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여명이 참석해 입산자들에게 산불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 보다는 등산로 변 낡은 산불조심 현수막을 정비하고 산림 내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지 정화 활동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산시 최상태 산림녹지과장은 봄철 산불의 20%가 등산객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되는 만큼 “산불로 인한 산림 손실과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등산객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고, 우리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해 남은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중이용시설 기피로 인한 산행 인구 급증과 봄철 상춘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3일 경산시 산림녹지과 직원들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공산 갓바위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산시 산림녹지과 직원들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여명이 참석해 입산자들에게 산불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 보다는 등산로 변 낡은 산불조심 현수막을 정비하고 산림 내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지 정화 활동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산시 최상태 산림녹지과장은 봄철 산불의 20%가 등산객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되는 만큼 “산불로 인한 산림 손실과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등산객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고, 우리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해 남은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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