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천면 이장협의회, 긴방천 개나리군락지 집중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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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4-06 17:03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감천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해 감천의 긴방천 개나리 군락지 주변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원 14명이 참석해 개나리가 활짝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긴방천 주위를 소독했으며, 관내 집단시설인 효 요양원과 버스 승강장들을 꼼꼼히 소독했다.
천병수 이장협의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지침에도 불구하고 개나리긴방천을 방문하거나 운동하러 나온 주민들이 많다. 아직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어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화장실 등 공공시설에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김천석 감천면장은 “ 코로나19 확진자가 여전히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니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2m 거리두기), 한 방향 식사, 다중 이용 공간 사용하지 않기, 외출자제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날 회원 14명이 참석해 개나리가 활짝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긴방천 주위를 소독했으며, 관내 집단시설인 효 요양원과 버스 승강장들을 꼼꼼히 소독했다.
천병수 이장협의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지침에도 불구하고 개나리긴방천을 방문하거나 운동하러 나온 주민들이 많다. 아직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어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화장실 등 공공시설에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김천석 감천면장은 “ 코로나19 확진자가 여전히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니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2m 거리두기), 한 방향 식사, 다중 이용 공간 사용하지 않기, 외출자제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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