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기관·단체, 코로나 극복 `온정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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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3-31 19:45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주지역 기관·단체들의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상주시 수의사회(회장 박동건)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특별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박동건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고통을나누기 위해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거동동에서 상주연탄공장을 운영 중인 이기영 대표가 연탄공장 인근 마을과 코로나 대응에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상주시에 마스크 550매를 기부했다.
이 중 250매는 인근 마을에, 300매는 시에 전달됐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은 지난달 30일, 31일 신종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 110세대에게 생필품(가구당 1박스)을 전달했다.
생필품은 경상북도의 특별후원금으로 마련한 것이며 라면, 미역, 간편식 재료, 손소독제 등이 들어 있다.
상주시 파크골프협회(회장 이태희)는 지난달 30일 상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태희 파크골프회장은 “코로나19로 자영업자와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파크골프회원들의 작은 마음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코로나19 종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 함창읍 윤직리의 남선알미늄 문경대리점(대표 전재욱)은 함창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상주시 수의사회(회장 박동건)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특별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박동건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과 고통을나누기 위해 성금 기탁에 동참했다.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거동동에서 상주연탄공장을 운영 중인 이기영 대표가 연탄공장 인근 마을과 코로나 대응에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상주시에 마스크 550매를 기부했다.
이 중 250매는 인근 마을에, 300매는 시에 전달됐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은 지난달 30일, 31일 신종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 110세대에게 생필품(가구당 1박스)을 전달했다.
생필품은 경상북도의 특별후원금으로 마련한 것이며 라면, 미역, 간편식 재료, 손소독제 등이 들어 있다.
상주시 파크골프협회(회장 이태희)는 지난달 30일 상주시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태희 파크골프회장은 “코로나19로 자영업자와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파크골프회원들의 작은 마음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코로나19 종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 함창읍 윤직리의 남선알미늄 문경대리점(대표 전재욱)은 함창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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