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강대식 대구동구을 예비후보 “혁신도시 새론중을 중·고등 통합학교로” 교육 분야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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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24 18:25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강대식 대구동구을 예비후보(전 동구청장)가 교육특구 지정 추진과 혁신도시 내 새론중학교를 중·고등 통합학교로 개편하는 등의 교육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24일 “학령인구 감소로 신규 학교 개설이 지연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의 불편을 겪고 있다”며 “혁신도시 내 새론중학교를 중·고등 통합학교로 개편하는 등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명품 교육도시 동구’의 주춧돌이 될 교육특구 지정으로 우수 교사 유치에 힘써 동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권역별 도서관 확충으로 방과 후나 휴일에도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학교 주변 공사현장과 불법 주정차 상습 지역에 교통안전시설을 늘리고 안전도우미를 집중배치해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후 답보상태에 있는 국립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의 조기 건립도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전국적으로 신학기 개학이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며 “고품격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동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교육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12년 동안의 동구의회 의장과 동구청장 경험 등을 바탕으로 만든 3개 분야 5개 권역, 33개의 약속이 담긴 ‘동구비전 3533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강 예비후보는 24일 “학령인구 감소로 신규 학교 개설이 지연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의 불편을 겪고 있다”며 “혁신도시 내 새론중학교를 중·고등 통합학교로 개편하는 등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명품 교육도시 동구’의 주춧돌이 될 교육특구 지정으로 우수 교사 유치에 힘써 동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권역별 도서관 확충으로 방과 후나 휴일에도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학교 주변 공사현장과 불법 주정차 상습 지역에 교통안전시설을 늘리고 안전도우미를 집중배치해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후 답보상태에 있는 국립 청소년진로직업체험수련원의 조기 건립도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전국적으로 신학기 개학이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은 혼란을 겪고 있다”며 “고품격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동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교육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12년 동안의 동구의회 의장과 동구청장 경험 등을 바탕으로 만든 3개 분야 5개 권역, 33개의 약속이 담긴 ‘동구비전 3533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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