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우·이승재 사진작가, `여름 二材, 二人`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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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16 19:34본문
↑↑ 박범우(왼쪽), 이승재 사진작가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박범우·이승재 사진작가의 2인 展이 대구 중구 대봉동 김광석다시그리길 내 커피명가 2층 갤러리' 아르'에서 전시되고 있다.
두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40여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찍은 사진들을 자유롭게 선보인다. 작품은 총 28점으로 오는 20일까지 전시된다.
전시되는 사진은 많은 사진작가들이 여름의 초입에 가장 많이 선택하는 두 가지 소재인 ‘이끼’와 ‘백로’의 모습을 담았다.
하늘을 훨훨 나는 ‘백로’와 심산계곡의 ‘물과 이끼’는 시원한 가운데 청정함을 느끼게 해준다.
여름을 대표하는 소재인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에 적절한 전시회로 평가되고 있다.
두 작가는 "힘들고 지치기 쉬운 여름날의 일상을 잠시나마 잊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박범우·이승재 사진작가의 2인 展이 대구 중구 대봉동 김광석다시그리길 내 커피명가 2층 갤러리' 아르'에서 전시되고 있다.
두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40여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찍은 사진들을 자유롭게 선보인다. 작품은 총 28점으로 오는 20일까지 전시된다.
전시되는 사진은 많은 사진작가들이 여름의 초입에 가장 많이 선택하는 두 가지 소재인 ‘이끼’와 ‘백로’의 모습을 담았다.
하늘을 훨훨 나는 ‘백로’와 심산계곡의 ‘물과 이끼’는 시원한 가운데 청정함을 느끼게 해준다.
여름을 대표하는 소재인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에 적절한 전시회로 평가되고 있다.
두 작가는 "힘들고 지치기 쉬운 여름날의 일상을 잠시나마 잊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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