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올해 폭염대비 특별 합동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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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16 18:28본문
↑↑ 남구가 15일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폭염대비 유관기관 특별 합동대책 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남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남구가 지난 15일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폭염대비 유관기관 특별 합동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및 폭염 대응 관련 부서장·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여름철 폭염대비 대책을 강구하고 각 기관 및 부서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폭염특보 발효 시 살수지원대책 및 폭염 취약계층 보호·관리를 위해 중부소방서, 남부경찰서, 상수도사업본부 및 중남부수도사업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올해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맞이하는 폭염은 취약계층에 더욱 힘든 상황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폭염대책을 벌여 온열질환자 방지 및 폭염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남구가 지난 15일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폭염대비 유관기관 특별 합동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및 폭염 대응 관련 부서장·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여름철 폭염대비 대책을 강구하고 각 기관 및 부서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폭염특보 발효 시 살수지원대책 및 폭염 취약계층 보호·관리를 위해 중부소방서, 남부경찰서, 상수도사업본부 및 중남부수도사업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올해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맞이하는 폭염은 취약계층에 더욱 힘든 상황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폭염대책을 벌여 온열질환자 방지 및 폭염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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