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국도 31호선 2차로 개량사업 예타 통과 위해 `적극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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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1-06-16 18:54본문
↑↑ 영양군은 국도31호선의 2차로 개량사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사진은 도로 침수 피해 모습. 사진제공=영양군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군은 지난달 국회와 중앙정부를 찾아 지역 현안사업인 국도 31호선 2차로 개량사업을 건의한데 이어 이달 14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찾아 국도31호선 2차로 개량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영양구간 국도31호선 개량사업은 2개 구간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1261억원 10.61km로 계획돼 추진 중이다.
이날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만난 자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위험천만한 도로사정과 개량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평가 발표 시 사업설명을 하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영양군의 절박함이 잘 표출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오도창 군수는 "예비타당성 조사 최종 발표 시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해 영양군민 전체가 바라는 오랜 숙원사업인 국도31호선 개량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군은 지난달 국회와 중앙정부를 찾아 지역 현안사업인 국도 31호선 2차로 개량사업을 건의한데 이어 이달 14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찾아 국도31호선 2차로 개량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영양구간 국도31호선 개량사업은 2개 구간으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1261억원 10.61km로 계획돼 추진 중이다.
이날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만난 자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위험천만한 도로사정과 개량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평가 발표 시 사업설명을 하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영양군의 절박함이 잘 표출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오도창 군수는 "예비타당성 조사 최종 발표 시까지 모든 역량을 동원해 영양군민 전체가 바라는 오랜 숙원사업인 국도31호선 개량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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