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자치경찰위, 일선경찰서 순회···현장 다양한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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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16 18:04본문
↑↑ 최철영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과 박동균 상임위원(사무국장)이 16일 북부경찰서를 시작으로 대구경찰청 산하 10개 경찰서를 순차 방문한다.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자치경찰위)가 오는 7월 1일 자치경찰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시민생활 치안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일선경찰서를 순회한다.
최철영 자치경찰위원장과 박동균 상임위원은 16일 대구북부경찰서를 시작으로 대구경찰청 산하 10개 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한다.
1일 2곳씩 방문해 경찰서장 및 자치경찰사무 수행부서인 생활안전·여성청소년·경비(교통)과 경찰들과의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간담회에서는 범죄예방, 여성·청소년·노인 등 사회적약자 보호 및 교통안전 등 관할 지역별 자치경찰사무 현안과 대책을 논의하고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현장에서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또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서비스 발굴 및 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자치경찰위)가 오는 7월 1일 자치경찰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시민생활 치안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일선경찰서를 순회한다.
최철영 자치경찰위원장과 박동균 상임위원은 16일 대구북부경찰서를 시작으로 대구경찰청 산하 10개 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한다.
1일 2곳씩 방문해 경찰서장 및 자치경찰사무 수행부서인 생활안전·여성청소년·경비(교통)과 경찰들과의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한다.
간담회에서는 범죄예방, 여성·청소년·노인 등 사회적약자 보호 및 교통안전 등 관할 지역별 자치경찰사무 현안과 대책을 논의하고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현장에서의 어려움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한다.
또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서비스 발굴 및 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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