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면 다문화가족센터, 하서해안공원서 환경정비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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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1-06-16 16:27본문
↑↑ 양남면 결혼이주여성지원팀이 양남 하서해안공원에서 환경정비를 펼치는 모습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양남면 다문화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지원팀(팀장 지경옥) 15명은 지난 15일 양남면 하서해안공원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 그룹으로 나뉘어 하서해안공원을 청소하며 1톤 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결혼이주여성지원팀은 경주시에 거주하는 주부 2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결혼이민여성의 자녀돌봄과 한국어교육 봉사 및 관광지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경옥 결혼이주여성지원팀장은 “평소 양남면의 바다를 동경했는데 하서해안공원을 깨끗이 청소해 관광객에게 더 밝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금대호 양남면장은 “깨끗한 양남을 위해 봉사해주신 결혼이주여성지원팀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민관협력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양남면 다문화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지원팀(팀장 지경옥) 15명은 지난 15일 양남면 하서해안공원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 그룹으로 나뉘어 하서해안공원을 청소하며 1톤 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결혼이주여성지원팀은 경주시에 거주하는 주부 2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결혼이민여성의 자녀돌봄과 한국어교육 봉사 및 관광지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경옥 결혼이주여성지원팀장은 “평소 양남면의 바다를 동경했는데 하서해안공원을 깨끗이 청소해 관광객에게 더 밝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금대호 양남면장은 “깨끗한 양남을 위해 봉사해주신 결혼이주여성지원팀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민관협력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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