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관리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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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2-26 18:03본문
↑↑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경계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임시 휴관했다.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경계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임시 휴관했다.
노인종합복지관이 임시 휴관함에 따라 감염병에 대한 어르신들의 불안감과 해소와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전담수행기관인 경주시니어클럽의 방역소독사업(화랑방역)을 통해 복지관 전체 시설에 대한 방역 및 살균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임시휴관 중에도 엘리베이터, 출입문 손잡이 등 이용자들의 접촉이 잦은 곳에 대해 수시로 자체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의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중식 노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사태와 관련해 다중밀집시설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지역 내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전 직원들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경계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임시 휴관했다.
노인종합복지관이 임시 휴관함에 따라 감염병에 대한 어르신들의 불안감과 해소와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전담수행기관인 경주시니어클럽의 방역소독사업(화랑방역)을 통해 복지관 전체 시설에 대한 방역 및 살균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임시휴관 중에도 엘리베이터, 출입문 손잡이 등 이용자들의 접촉이 잦은 곳에 대해 수시로 자체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의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중식 노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사태와 관련해 다중밀집시설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지역 내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전 직원들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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